저는 작년부터 맥에 관련한 짧은 글을 올리는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길 기대하는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고, 그저 재미삼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 블로그와 비교해서, 영어로 같은 내용을 올리면 방문객이 얼마나 올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죠. 한글로 운영하는 블로그는 꾸준히 글을 올리기만 하면 꼭 글의 수준이 높지 않아도 하루에 100명 정도는 쉽게 오더군요. 그래서 영어는 잠재독자층이 워낙 두터우니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최소한 한글 블로그만큼은 오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어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하루에 열 명 오기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이는 제가 워낙 글을 잘 올리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한글 블로그는 숫자가 그리 많지 않고, 따라서 특정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상위에 노출되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에 비해 영어 블로그는 워낙 숫자가 많고, 따라서 웬만한 주제에 대해서는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블로그의 검색어 게재 순위를 보려면 구글 webmaster tools에 등록하고 통계>인기검색어를 방문하면 됩니다). 즉, 한글 블로그는 독자가 적은 대신 경쟁이 느슨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영어 블로그는 독자가 많아도 경쟁이 치열하기에 독자를 찾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그저 그런 실력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인데, 과거에는 조금만 노력을 하면 누구나 중산층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특별한 분야가 아니라면 여유 있게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자영업이 대표적인 예인데, 과거엔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기에 가게 하나를 열면 한 가정이 살아갈 소득을 얻을 가능성이 컸지만, 지금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가게 하나에 의존해서 한 가정이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 보통 사업이나 보통 사람이 살기가 어려워지는 데 비해, 특별한 장점이 있는 사업이나 사람은 엄청난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화배우의 예를 보자면, 말론 브랜도는 1979년에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 출연료로 2백만 달러나 받아 당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지만, 지금은 톰 크루즈가 영화 한 편으로 7천만 달러를 벌어도 신문에 나지도 않을 정도로 주연배우의 출연료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이처럼 유능하거나 인기가 높은 사람의 소득이 증가하는 경향은 CEO 봉급이나 스포츠 스타의 계약금 인상에서도 나타납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해지면 조금이라도 보통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유한 사람은 여기저기서 끌어들이려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산층의 몰락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경쟁이 심해지면 당연히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이러한 현실 때문에 우리는 세스 고딘이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에서 했던 "비범한 사람이 되어라"(Be remarkable!)는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그저 그런 존재는 여기저기 치이고, 무시당하고, 생존조차 걱정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마련입니다. 그에 비해 비범한 사람은 주목받고, 인기를 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범한 존재가 아닌 비범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한국 사람은 "비범한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인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너무나 강렬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노력하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이 될 뿐, 비범한 사람이 되지는 못합니다. 비범해지려면 평범한 사람의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모르고,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알고,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안다면, 그는 벌써 비범한 사람의 반열에 들어선 것이겠죠.
평범한 사람은 보통교육(universal education)이 만들어냅니다. 교육과정에 따라 열심히 공부만 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대학에 갔어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비범한 사람은 교육의 틀을 깨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입니다. 그는 더 이상 남의 말을 따라 살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생각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는 세상에서 적극적으로 주체가 되어 움직이지요.
세상을 평범하게 살기는 참 쉽습니다. 남이 하는 대로 따라서 살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대엔 남이 하는 대로 따라 살다간 죽을 때 까지 생존을 걱정하는 수준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남을 따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고 해도 상황이 나아지긴 어렵죠. 그렇다면,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비범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도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범한 삶의 시작은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찾는 것이겠죠. 부디 이 블로그에 오는 모든 분이 비범한 삶을 살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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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그저 그런 실력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인데, 과거에는 조금만 노력을 하면 누구나 중산층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특별한 분야가 아니라면 여유 있게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자영업이 대표적인 예인데, 과거엔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기에 가게 하나를 열면 한 가정이 살아갈 소득을 얻을 가능성이 컸지만, 지금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가게 하나에 의존해서 한 가정이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 보통 사업이나 보통 사람이 살기가 어려워지는 데 비해, 특별한 장점이 있는 사업이나 사람은 엄청난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화배우의 예를 보자면, 말론 브랜도는 1979년에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 출연료로 2백만 달러나 받아 당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지만, 지금은 톰 크루즈가 영화 한 편으로 7천만 달러를 벌어도 신문에 나지도 않을 정도로 주연배우의 출연료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이처럼 유능하거나 인기가 높은 사람의 소득이 증가하는 경향은 CEO 봉급이나 스포츠 스타의 계약금 인상에서도 나타납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해지면 조금이라도 보통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유한 사람은 여기저기서 끌어들이려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산층의 몰락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경쟁이 심해지면 당연히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이러한 현실 때문에 우리는 세스 고딘이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에서 했던 "비범한 사람이 되어라"(Be remarkable!)는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그저 그런 존재는 여기저기 치이고, 무시당하고, 생존조차 걱정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마련입니다. 그에 비해 비범한 사람은 주목받고, 인기를 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범한 존재가 아닌 비범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한국 사람은 "비범한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인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너무나 강렬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노력하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이 될 뿐, 비범한 사람이 되지는 못합니다. 비범해지려면 평범한 사람의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모르고,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알고,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안다면, 그는 벌써 비범한 사람의 반열에 들어선 것이겠죠.
평범한 사람은 보통교육(universal education)이 만들어냅니다. 교육과정에 따라 열심히 공부만 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대학에 갔어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비범한 사람은 교육의 틀을 깨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입니다. 그는 더 이상 남의 말을 따라 살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생각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는 세상에서 적극적으로 주체가 되어 움직이지요.
세상을 평범하게 살기는 참 쉽습니다. 남이 하는 대로 따라서 살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대엔 남이 하는 대로 따라 살다간 죽을 때 까지 생존을 걱정하는 수준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남을 따라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고 해도 상황이 나아지긴 어렵죠. 그렇다면,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비범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도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범한 삶의 시작은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찾는 것이겠죠. 부디 이 블로그에 오는 모든 분이 비범한 삶을 살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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